진주시, 식생활 취약계층 위한 ‘그냥드림사업’ 시행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식생활 취약계층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사업은 진주푸드마켓 뱅크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약 40명에게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받게 되며, 지원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최초 방문 시에는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후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차 방문부터는 기본 상담이 필요하며, 3차 방문 시에는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읍면동 복지 상담 기록서'를 지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1인당 3회까지 지원이 원칙이지만, 공적 서비스 심사 대기자, 주민등록 말소 등으로 공적 지원 신청이 어려운 위기가구, 재난 상황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에는 사업장의 판단에 따라 2회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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