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긴급먹거리지원 ‘그냥드림사업’ 시행 (공주시 제공)



[PEDIEN]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공주시민을 돕기 위한 '그냥 드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사업은 공주기초푸드뱅크 주관으로 운영되며, 대상자 1인당 3~5개 품목의 먹거리와 기본적인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용자가 두 차례 이상 사업을 이용할 경우,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구체적인 위기 상황을 파악한다. 이후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긴밀히 연계하여 공적 지원 신청 및 사례 관리 등 보다 심층적인 복지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냥드림사업코너'를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자가 점검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물품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그냥 드림'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그냥 드림' 사업은 먹거리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세심히 살피고 최소한의 먹거리를 보장받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그냥드림 — 공주시은(는) 전국 38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66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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