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구청 (광주북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AI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수료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취업 지원금 지급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사)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중 AI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한 지 3개월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동일한 사업으로 이미 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북구는 올해 총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명의 수료자에게 각각 50만원의 취업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재직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통장 사본, 교육 수료증 등 구비 서류를 갖춰 북구청 민생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북구는 접수된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8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9월 중에는 선정된 대상자의 개인별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인공지능 산업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핵심 분야”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