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야심차게 선보인 지역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이 출시 이후 기록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소고기 소비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4월 출시된 ‘세종한우대왕’은 싱싱장터 새롬점과 소담점 모두 뚜렷한 소고기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새롬점은 4월 한 달간 1억 600만원의 ‘세종한우대왕’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출시 전인 3월 7900만원 대비 무려 3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소담점 역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월 ‘세종한우대왕’ 매출액은 6900만원으로, 전월 5400만원에서 27.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목할 점은 프리미엄 부위 판매 비중의 증가다. 3월 200이었던 프리미엄 부위 판매량은 4월 294로 늘어나, ‘세종한우대왕’의 고품질 브랜드화 전략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음을 증명했다.
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소비 증가세의 배경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관내 축산 농가의 우수한 소고기 품질과 ‘세종한우대왕’ 브랜드 출시 효과가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했다.
앞으로 시는 ‘세종한우대왕’을 지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수 공급망 확대와 참여 농가 대상 품질 관리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고품질 한우에 대한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에게는 최상의 한우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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