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세종청년희망적금'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세종청년희망적금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적금 가입 청년은 매달 15만원씩 36개월간 꾸준히 저축하면, 세종시에서 동일한 금액의 추가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만기 시에는 본인이 저축한 원금과 이자에 더해 최대 108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자로, 세종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또한,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4대 보험에 가입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무 중이어야 하며, 2026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여야 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제출된 서류와 자격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60명의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세종일자리종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용준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청년희망적금이 청년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설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근로와 자산 형성을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희망적금이 지역 청년들에게 든든한 미래 준비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