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제13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강원 양구군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세종클럽 선수들은 예선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는 평창반다비스를 상대로 5대0 완승을 거두며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단연 윤규빈 선수였다. 윤 선수는 4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투수로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타석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윤규빈 선수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전협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선수반을 이끄는 김승권 감독은 지난달 한국컵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10월 창단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은 현재 중등부 선수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이번 대회 3연패를 통해 전국 무대에서 세종 유소년 야구의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우승은 세종시 유소년 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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