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유성구는 오는 11월까지 '유성구 청년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독립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크게 '청년 라이프 스킬 업'과 '청년커넥트 사업' 두 분야로 나뉜다. '청년 라이프 스킬 업' 과정에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향수 제작, 심리 전문가와 1:1로 만나는 상담, 체형 교정을 돕는 '바른 몸 이완소' 등 자기 계발과 이미지 메이킹을 지원하는 강좌가 마련된다.
'청년커넥트 사업'은 청년지원센터와 유림공원 등지에서 진행되며, '유성 한끼 피크닉', '추격 네트워킹 경도'와 같은 활동을 통해 청년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는 데 힘쓴다.
앞서 유성구는 지난 4월부터 '청년 보드게임 DAY'를 시작으로 '우리집 뚝딱 수리센터', '텅장방지 상담소 특강' 등 청년들이 독립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이미 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유성구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유성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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