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치매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최근 치매 사례관리를 받으며 주거지 내 물건 적치와 정리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전에는 서비스 지원에 대한 거부감으로 지원이 쉽지 않았으나, 가족의 협조를 통해 이번 사업이 가능했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 보건소 치매관리팀, 대산읍 맞춤형복지팀, 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팀 등 관련 부서와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됐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시는 대청소와 생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단순한 주거 환경 정비를 넘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반찬 지원 서비스, 장기요양보험 인정 신청 연계 등 다각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했다. 이는 개별적인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복합적인 문제를 통합돌봄 시스템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서산시는 향후 대상자의 장기요양 등급 판정 결과와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서비스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기존에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 번의 상담으로 통합 연계하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통합돌봄 — 서산시은(는) 전국 11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30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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