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식료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긴급 생필품 지원 사업 '그냥드림'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당장 한 끼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기초푸드뱅크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생활고를 겪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준비된 생필품과 먹거리 꾸러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지원 규모는 30가구이며, 첫 방문 시 신청서 작성만으로 즉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후 2회차와 3회차 방문 시에는 복지 상담을 거쳐 이용 가능하다.

남원시는 또한, 읍면동 또는 지역사회 자원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공적 복지서비스나 민간 자원을 추가로 연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배고픔이라는 절박한 상황에 부닥친 시민들이 언제든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냥드림 사업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그냥드림 — 남원시은(는) 전국 25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66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