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열고 민생예산 처리 (김포시의회 제공)



[PEDIEN] 김포시의회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331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13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는 특히 대외적인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김포시가 제출한 추경안의 핵심은 고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있다.

시의회는 지원금 예산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추경안 심사에 집중했다. 고유가로 인한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사업과 농로 개선 공사, 병충해 및 기상이변 피해 농가 지원 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사업 예산도 함께 심의 대상에 올랐다. 시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적기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심의를 진행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이번 추경안은 예산 편성의 긴급성과 시민 생활 안정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원안가결됐다. 김종혁 의장은 "편성된 추경 예산이 신속히 집행되어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