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35억원 확보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따낸 이번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라는 이중고 속에서 계양구는 주민 복지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정 부담을 일부 완화하고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부평 IC 노후 전광판 교체 △해빙기 도로 긴급복구공사 △길마로 도로정비공사 △주부토로363번길 도로정비공사 등 총 6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은 복지 인프라 확충부터 도로 환경 개선까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양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