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연으로 즐기며 배우는 ‘청렴 라이브 교육’ 성료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연극, 특강,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간부공무원과 신규·승진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실시간 TV 방송으로 교육에 함께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청렴 연극 관람 △청렴 특강 △샌드아트 영상 시청 순으로 이어졌다. 극단 ‘AtoM'이 선보인 청렴 연극 ‘갑질 브레이커’는 조직 내 상호 존중과 갑질 예방 메시지를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직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정수효 청렴 전문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펼치며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순서로 청렴의 가치를 담은 샌드아트 영상 ‘별이 빛나는 밤’을 시청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자가학습’, 간부 공무원 주도의 ‘청렴 챌린지’, 청렴·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전, 모바일 익명 부패신고 채널 운영 등 다각적인 부패방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간부공무원 주도의 ‘청렴 리더십 실천 선언’과 ‘청렴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부패방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적극행정’과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또한 활성화하여 ‘청렴 동작’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청렴 문화를 선도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동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