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남윤영 센터장



[PEDIEN]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새로운 수장으로 남윤영 제5대 센터장이 공식 취임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 센터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난 2016년 국립서울병원에서 정신건강 진료를 넘어 사업 및 교육, 연구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새롭게 설립된 바 있다. 센터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남윤영 신임 센터장은 국립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으로 센터 설립 실무를 총괄했으며, 사회적 재난 현장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남 센터장은 본 센터 의료부장으로서 센터의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는 평가다.

남윤영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국가 정신건강의 중추 기관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 발맞춰 센터가 수행해야 할 전략적 역할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깊이 고민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