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웅상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소주동·명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 696억 7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웅상지역의 주요 생활권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연장 4.9km에 달하는 14개소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소주동 서창대동아파트와 LH 휴먼시아아파트를 연결하는 소주도시계획도로는 2024년 7월 착공해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도7호선에서 명곡교차로를 직접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는 교량 1개소와 터널 1개소를 포함하며, 2025년 10월 착공해 2028년 7월 완공 예정이다.
두 개 노선 모두 도심 내 주요 아파트 단지와 국도, 교차로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통행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등 일상적인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웅상지역 도심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기간 동안 보행자 안전 확보와 소음 등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우기 등에 대비한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