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시민 안전 의식 고취와 재난 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6년도 재난 및 안전 관련 단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민간 차원의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이 사업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양산시 조례에 근거해 지역 기반의 민간 단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재난 예방, 인명 구조, 안전 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교통·산업·생활 안전 예방 활동 등 안전 전반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다.
총사업비 900만원 규모로,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당 최대 300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1차 공모에서 2개 단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5월 중 보조금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2개 단체는 야간 방범 순찰 활동과 수중 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에 집중한다. 이들 단체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본격적인 안전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사회적 요인으로 재난 형태가 다양해지는 만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활동을 펼칠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 사회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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