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가 과거 기술적 한계로 실제 위치와 다르게 등록되었던 섬 지역의 지적공부를 바로잡는 '인천 보물섬 정위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시와 옹진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긴밀히 협업하여 진행됐다.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을 대상으로 고정밀 정사영상과 수치지형도 등 최신 공간정보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지적공부의 위치를 실제 지형에 맞게 바로잡는 정위치 정비 작업을 수행했다.
정비 대상은 옹진군 내 44개 섬, 총 69필지다. 그동안 축적된 공간정보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지적도상의 위치와 실제 지형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정비 데이터를 오는 5월 중 민간 주요 공간정보 포털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속지적도와 토지이용계획 등 관련 도면을 최신 정보로 현행화한다.
이는 향후 섬 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대시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한층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그동안 시에서 축적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섬 지역의 지적공부 공신력을 제고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정확한 지적공부 구축을 통해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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