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2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9일부터 1박 2일간 수덕사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스님과의 차담, 명상, 걷기 명상 등 다채로운 마음챙김 활동에 참여하며 일상생활의 긴장을 완화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깊이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연 속 고요한 환경과 산사 체험은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거나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는 지난 2월에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서도 참여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며 확인된 높은 호응을 이어가는 결과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경험이 참여자들의 우울과 불안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중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3차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