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최근 은평구 내 신축 공동주택이 늘면서 입주 전 하자 점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중장년층이 가진 풍부한 생활 경험과 남다른 책임감을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이다.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업체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직업 훈련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신축 아파트 하자 점검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장비 활용 실습, 그리고 하자 점검 보고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인공지능 활용 특강도 마련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과한 참여자에게는 전문업체와 연계한 실제 아파트 사전점검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아파트 사전점검 분야는 세심함과 높은 책임감이 요구되는 직무로서, 중장년층의 강점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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