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정거장 포스터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도내 고령층, 저학력 성인, 농어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생들은 무인 주문 시스템, 모바일 금융 거래, 공공 서비스 앱 이용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키오스크, 스마트폰, 태블릿PC, AI 스피커 등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직접 만지고 배우며 기능을 익히게 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유형은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비 지원 △교육 희망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 △도내 거점센터 조성 및 운영 등 총 3가지다.

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교육 희망 기관·단체를 상시 모집하며, 신청 요건 검토 절차를 거쳐 강사비 또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박명혜 원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문해 정거장이라는 친근한 이름처럼 도민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