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지역 내 1인 가구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1인 가구 등록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 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을 다니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의 1인 가구다. 다만, 타 지역 거주자나 단순 출퇴근자, 타 지역 통학 학생 등은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담당자의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영동군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최종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을 마친 1인 가구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향후 운영될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참여 시 우선 참여권이 부여된다.
영동군가족센터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등록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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