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PEDIEN] 경상북도 칠곡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7년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왜관읍의 ‘비카인드 자율상권’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64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현장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얻어낸 이번 성과는 왜관읍 중심 상권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칠곡군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상권 환경을 개선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의 고유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된 비카인드 자율상권구역은 왜관 남부정류장에서 북부정류장에 이르는 8만 2000㎡ 면적에 약 400여 개의 점포를 포함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 사업이 파급될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칠곡군이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더욱이 이번에 선정된 우수 상권은 향후 글로컬 및 로컬 테마 등 지역 상권 육성 사업과 우선적으로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카인드 상권은 칠곡군을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거점 상권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칠곡군은 오는 12월까지 5개년 상권활성화 사업 계획서 승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