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 다도면이 지난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다도반점으로 초청해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적인 생활과 헌신적인 자녀 양육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강정주 씨에게 '장한 어버이상' 표창패가 수여됐다. 강 씨는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왔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축하공연을 감상하고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이웃들과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을 보여온 다도반점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다도반점은 지난 40여 년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다도반점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 장소와 중식을 후원하며 어르신 공경에 앞장섰고, 이러한 오랜 기간의 나눔 실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설희 다도면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미래를 약속하는 발언이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