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치유, 봄처럼’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화로 예술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옥봉동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6월 1일부터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경증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며, 오는 2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 회상 치료와 예술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기억 회상과 감정 표현을 유도하여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간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예술치료 강사가 △신체적 리듬 놀이 △악기 연주 △노래 개사 및 합창 △음악극 창작 공연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에서 시작된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마음치유,봄처럼 — 진주시은(는) 전국 7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9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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