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한적십자봉사회 대흥면지회, 정성 담은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 대흥면 대한적십자봉사회 지회가 지난 4월 29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4가구를 찾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먹거리를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흥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였다.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반찬을 조리했으며, 맛있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개별 포장 과정을 거쳐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할 준비를 마쳤다.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34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거나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위안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둔 활동이었다.

박덕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온정이 넘치는 대흥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연 대흥면장 또한 "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흥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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