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건복지부가 암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캔서에듀'를 4월 30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확장현실과 웹 환경을 통해 암 환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캔서에듀는 암 치료 후 건강 관리에 필요한 운동, 정서적 안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쌍방향 건강관리 교육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는 물론, 웹 기반의 편리한 교육 자료를 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확장현실 콘텐츠는 내시경 세척 교육, 장루 케어, 복식호흡, 상지동작운동, 캠핑, 힐링영상, 교육센터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머리장착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국립암센터 및 각 지역암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웹 콘텐츠도 마련했다. 동작인식 재택운동, 건강한 한상차림, 팝업갤러리 등 3종의 웹 콘텐츠는 캔서에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암 환자들이 집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캔서에듀를 통해 확장현실 기반의 가상공간과 웹 환경에서 다양한 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기반 교육을 확대·연계해 암 환자의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플랫폼 개설은 암 환자들이 치료 이후에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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