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5년도 하반기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2025년도 하반기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로 영암군은 기관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집행 능력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은 물론, 3·4분기 소비·투자 집행률, 재정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봤다. 영암군은 이 같은 엄격한 기준 속에서 목표액 9714억원 가운데 무려 83.54%에 해당하는 8116억원을 집행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민생 안정을 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군은 특히 사회간접자본 투자사업과 민생 회복을 위한 자금 조기 집행에 집중했다.

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간접자본 투자사업과 민생 회복을 위한 자금 조기 집행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체계적인 예산 관리가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올해에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