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부군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실무진이 모여 심도 있는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겠다는 목표다.
이번 추가 공모는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군 가운데 기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5월 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지자체의 주민에게는 올해 7월부터 1인당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성흥택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농어촌기본소득추진 TF팀 구성, 군비 매칭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산청군 맞춤형 사업 계획 수립 등 핵심 과제들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막대한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산의 효율적 재구조화와 국·도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연이은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며 지난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추가 공모에는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청군의 강한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5개 군 내외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5월 중순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산청군이 이번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농어촌기본소득 — 산청군은(는) 전국 10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25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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