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전문점 예원, 평화동 착한가게 19호점 동참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평화동에 위치한 떡전문점 예원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희영 대표가 운영하는 예원은 평화동의 19번째 착한가게로 등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떡전문점 예원의 착한가게 동참 소식을 밝혔다. 단원로 93번지에 자리 잡은 예원은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키며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어온 터줏대감 떡집이다.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떡과 변함없는 맛으로 지역 주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각종 행사와 기념일에 어울리는 맞춤 떡을 제공하며 전통의 맛과 품질을 이어가는 데 힘써왔다.

조희영 대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께 받아온 관심과 사랑을 나눠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깊은 속내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따뜻한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떡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일컫는다. 이렇게 모인 소중한 기부금은 '평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현판을 제공하며 그들의 선행을 격려하고 있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착한가게 정기기부에 참여해 주신 조희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히 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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