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우리동네 새단장’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성황리에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56주년을 기념하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우리동네 새단장’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형 마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생활공간을 정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폐지, 고철, 헌옷 등 재활용품을 가득 실은 100여 대의 트럭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밀양시 새마을지도자들은 농경지 주변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다.

수집된 재활용품은 약 200톤에 달한다. 매각 대금은 각 읍면동 새마을운동 사업기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마을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양라금 산외면문고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조희섭 내일동 협의회장이 경상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명숙 초동면 부녀회장은 새마을 사업일지 우수 기록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선동 회장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헌신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동네 새단장’ 실천을 위해 모든 회원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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