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동시에 공략하는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세종시에서 기획예산처 예산실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핵심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국회에서는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역 국회의원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협력 채널을 강화했다.
이번 일정은 정부 예산편성 단계와 국회 협력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이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부지사는 기획예산처에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지정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 △피지컬 AI 기반 메카노바이오소재 자율협업제조 플랫폼 구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되는 미래산업 기반 구축 사업임을 강조하며 설득에 나섰다.
국회 일정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함께 전북 핵심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의 당위성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전북도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를 '국가예산 부처단계 집중 대응기간'으로 설정했다. 중앙부처 설명 활동과 쟁점 대응 논리 개발, 전략회의체 운영, 정치권 공조 등을 병행하는 입체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도는 타운홀미팅, 현대차투자, 국정과제, 도정목표 등을 반영해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설득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북의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좌우할 핵심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해 국가예산 확보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투트랙 — 전북자치도은(는) 전국 6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2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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