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임산부 ‘마음돌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성료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을 위해 운영한 ‘마음돌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 26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산후우울증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임신과 출산은 급격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동반한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가 중요하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통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조동희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그림 심리검사, 산전·산후 정신건강 교육, 우울·불안 해소법 등 임산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엄마를 위한 포밍워시와 비타민 미스트 만들기, 태교를 위한 딸랑이, 치발기 스트랩, 유모차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 기간 중 PHQ-9 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참여자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반영할 의견도 수렴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심리지원이 임산부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 임산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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