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공무원 직무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행정 서비스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 담당 공무원 25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그동안 쌓아온 업무 지식과 실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경진대회에 앞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과 9일 동남구청에서 진행된 직무교육의 연장선이다. 교육 성과를 점검하고, 담당자들이 실무 중심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민원 현장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야말로 천안시 행정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개개인의 역량을 편안하게 발휘하고 동료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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