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시가 시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안심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최근 여성친화 안전도시 민관TF 회의를 열고 올해 안심거리를 조성할 5곳을 선정했다. 대상 지역은 의창구 의창동, 성산구 성주동, 마산합포구 오동동, 마산합포구 산호동, 마산회원구 회원2동이다.
‘안심거리 조성사업’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했다.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7곳의 안심거리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줄였다.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안전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친화 안전도시 민관TF 회의에서는 여성가족과, 유관 부서, 관할 경찰서, 관련 단체가 모여 지역 치안 수요와 공간적 특성을 분석했다. 보행자 중심 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을 논의하여 5개 대상지를 확정했다.
김정미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민·관·경이 협력하여 동네 골목길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정된 5곳에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 설계를 적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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