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장애인 복지는 모두의 내일을 준비하는 일”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상자들의 미소에서 대전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 시민 100명 중 5명, 유성구에만 1만 2천여명의 주민이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조 의장은 "장애는 약 88%가 후천적 원인"이라며 "장애인 복지는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여러분이 행복해야 대전이 행복하다"며 "대전시의회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평등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 지원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