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손에 잡히는 생성형 AI 활용’이라는 주제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중구와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체결한 협약의 실질적인 결과물이다. 당시 양 기관은 AI 기반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여수민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전문강사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3차시로 구성, 공직자들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롬프트 설계 실습이 있었다. AI 도구를 활용한 정책 계획 수립 및 보고서 작성법, 안전한 AI 사용법 등도 다뤘다.
중구는 이번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이용해 더욱 심도 있는 공직자 대상 ‘AI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공직자와 대학생이 함께 행정 혁신 사례를 연구하고 AI 활용 능력을 전문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지역 행정에 접목한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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