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산불순회교육 산림지원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대상 지역은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했던 전의면, 전동면, 금남면, 연서면, 연동면 내 5개 마을이다. 시는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재난 대응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교육은 산불 발생 원인 및 예방 수칙 안내, 산불 발생 시 주민 행동 요령, 대피 가상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피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절차를 체험하고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활 속 산불 예방과 대응 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