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치유의 여정 온빛마음 성장 캠프 운영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온빛마음 성장 캠프’를 운영하는 것.

이번 캠프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가족 관계 개선과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온전한 인성, 빛나는 사람으로의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1박 2일 동안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는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 캠프 일대에서 진행된다. 4월 13일부터 10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수마다 학생 15명과 보호자 15명, 총 30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극 테라피, 심리 조향 테라피, 불멍과 함께하는 가족 대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극 테라피를 통해 갈등을 이해하고 심리 조향 테라피로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불멍을 하면서 진솔한 가족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학생과 보호자의 심리적 특성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검사를 실시한다. 캠프 참가 전 개별 위기 요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교장 허가를 받으면 출석으로 인정되어 학업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학생교육원은 캠프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캠프 활동 결과를 가정과 학교에 공유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회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모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교육운영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