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연탄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역 봉사단체인 연탄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함양군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연탄회는 2015년 창립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온 단체다. 재외 출향인 4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 장학금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탄회는 2025년 12월까지 291명의 학생에게 총 2억 5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도 34명의 학생에게 29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태 연탄회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전달하는 나눔이 함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연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연탄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