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에서 서예 대가 김생 선생의 예술 정신을 기리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충주문화원은 '제36회 김생전국휘호대회'를 5월 2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통일신라시대 충주 지역에서 활동했던 김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서예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7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참가 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총 3개 부문이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백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3명과 장려상 3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선 및 입선자에게는 충주문화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자 발표 및 시상은 대회 당일 심사를 거쳐 오후 4시경 진행될 계획이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전국의 많은 서예가들이 참여해 김생 선생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