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기반 강화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단단히 다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남도장터는 최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신규 구축 사업을 확보했다. 더불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직접적인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총 4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소담스퀘어’는 첫해에만 500개사 이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제작, AI 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2년 연속 선정된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는 국비 1억 8천만원이 투입된다. 전남 100개사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남도장터 쇼핑몰에 전용 판매관을 운영한다.

상시 할인 혜택과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115개 업체에서 총 11억원의 매출 증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대형 유통플랫폼 MD 초청 상담회 등 판로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장터가 중기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것은 공공형 유통플랫폼으로서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공모사업 유치와 민관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도장터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수급 불안과 소비 위축에 대응해 선제적인 기획전을 확대할 방침이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공 쇼핑몰로서 신뢰를 쌓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