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도내 초등 수석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수업을 바라보는 안목과 비평, 코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석교사들이 수업 전문성을 높여 현장 지원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연수는 강의, 실습, 토의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업을 깊이 있게 해석하는 안목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지원하는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시간에는 수업 지도안과 동영상을 활용한 수업 비평 사례를 다뤘다. 실제 수업 장면을 분석하며 강점과 개선점을 찾아보는 과정은 수석교사들의 전문적인 피드백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초등 수석교사제 운영의 실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맞춤형 장학 지원, 초등 수업나눔축제 추진 등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연수 후반부에는 경북교육청 정책 공유와 수석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경북 교육 방향에 따른 수석교사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업 나눔 콘서트와 수업나눔축제 등 수업 나눔 정책과 연계해 학교 안팎의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석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업을 읽는 안목과 현장 지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수업 비평과 코칭 실제 적용을 기반으로 교사의 수업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