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경북진학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했다. 이 연수에는 경북진학지원단 65명이 참석했다.
경북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80.2%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대비 의대 진학자 수가 약 200%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경북교육청의 핵심 조직인 ‘경북진학지원단’의 활약이 있었다. 이들은 복잡한 입시 제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학 지도를 제공한다. 도내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 6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대입 분석 및 지원 전략, 주요 대학 모집 요강 분석, 학생 맞춤형 상담 전략 회의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단 교사들은 입시 정보 공유와 진학 사례 분석, 상담 전략 토론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경북진학지원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1 맞춤형 대입 상담, 꿈이룸 진학 멘토링, 학교 방문 컨설팅, 모의 면접 지도, 학생 캠프, 수능 모의평가 분석 및 학습 대책 지원, 대학진학 박람회 운영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의사제 전형 지원 확대와 더불어 학생부 기반 생성형 AI 진학 상담 시스템 ‘경북진학온’ 활성화 및 기능 개선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진학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진학지원단의 활동은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2027학년도 대입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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