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진로교육 운영지원단 반딧불 협의회’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진로교육 운영지원단 반딧불 협의회'를 지난 9일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개최했다.

'반딧불 지원단'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31명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의 연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작은 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히듯, 교사들이 뭉쳐 학교 진로 교육을 돕는다는 의미다.

이번 협의회는 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학교급과 역할에 따라 3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역할과 핵심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진로 연계 교육 자료 제작,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진로진학상담교사 연수, 신규 교사 맞춤형 안내 등이 있었다. 또한 진로 교육 중심학교 20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지원에 집중했다. 기관 간 협력망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진로 교육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운영지원단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진로 교육 자료를 기획하고 동료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돕게 되어 책임감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인천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 운영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인천 진로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효성 있는 연수 운영과 맞춤형 자료 개발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