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연꽃의집이 농업회사법인 꽃담과 손을 잡고 사회적 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8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농업 활동을 활발히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연계하여 사회적농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농업활동 프로그램 협력 지원, 기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분야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한다.
특히 협약 체결과 동시에 함양연꽃의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 10주간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작물 재배, 원예활동, 자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 활동 증진, 사회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회적농업 활동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꽃담 이정숙 대표는 “이번 협약은 농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함양연꽃의집 원장은 “10주간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상호 보완하고, 지역 내 사회적농업 모델을 확산시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별도의 해지 요청이 없다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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