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아들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병원, 유치원과 손잡고 ‘유치원 협력병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체결한 교육공동체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다. 지역 유치원과 병원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단설 및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원을 모집했다. 그 결과 총 17개 유치원이 참여를 확정하며 견고한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참여 유치원에는 협력병원 인증 현판과 손 씻기 스티커가 배부된다. 또한, 향후 병원 의료체험 프로그램 등 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시작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인천검단나래유치원에서 ‘유아 건강증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및 참여 유치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건강한 유아가 성장해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든다”며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병원 사업은 유아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의료 연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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