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1·1·1 스포츠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중심 모니터링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학생이 한 가지 이상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단순한 체력 증진을 넘어 사회성 함양, 정서 안정, 신체 문해력 향상 등 전인적 발달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인천 지역 내 초등학교 232곳과 중학교 96곳을 포함한 총 328개 학교에서 이 사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교사와 스포츠 전문가 간 협력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교육청은 종목별 표집 방식을 통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종목 운영 사례를 균형 있게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향후 정책 개선과 차년도 운영 방향 설정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4월 29일 예송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태그럭비 수업 모니터링에서는 담당 장학사가 직접 수업을 참관하며 세밀한 점검을 벌였다. 교사와 강사 간 역할 분담의 적정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운영 여부, 안전 관리 및 시설 활용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예송초등학교 관계자는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 덕분에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모니터링이 학교 체육수업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간 운영 편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육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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