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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시가 종교계와 손을 잡고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3월 31일,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와 지역 종교계가 함께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 대상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협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더욱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해 종교계와의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안내,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
간담회 이후에는 번개탄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전화 109 안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홍보도 진행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 시민들이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누구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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