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난해 호우 피해 복구에 속도…우기 전 완료 목표

303곳 피해 복구 총력, TF팀 가동…하천 개선은 2027년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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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가평군, 지난해 호우피해 조기복구에 ‘속도전’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공공시설물 복구를 중심으로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태스크포스팀' 4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사 발주 실적과 향후 준공 계획, 지연 사업의 부진 사유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은 김미성 부군수를 팀장으로 하는 조기추진 TF팀을 구성, 재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하천 개선복구사업 6개소를 제외한 303개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해 올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피해 규모가 큰 마일천 등 6개 하천 개선복구사업은 토지 보상 인력을 보강하고 행정절차를 단축해 2027년 12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청평면 호명산 진입 보도교는 차도교 변경 민원으로 설계 발주가 지연됐으나, 보도교 철거를 결정하고 설계용역 발주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김미성 부군수는 회의에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재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구가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조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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