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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천시 부림동이 강화군 하점면과 21년째 이어온 도농 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1일 하점면을 방문, '도농 교류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두 지역의 인연은 2005년 자매결연 체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점면 신봉1리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나만의 브로치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이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마을공동체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기만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감을 밝혔다.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하점면과 강화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정애 부림동장 역시 하점면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황 동장은 "하점면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1년간 이어온 두 지역의 아름다운 동행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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