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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31일, 봄을 맞아 장화리 해넘이 마을 해안가와 나들길 7코스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화도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해안가 구석구석과 나들길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줍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다.
김순미 회장은 “우리 마을의 자랑인 해넘이 마을과 나들길을 우리 손으로 직접 정비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화도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행정에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화도면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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